*맨탈이 나가는 일이있어서 (밑에 사진 참고) 연재가 늦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저에게 이기고 지는 이야기가 있을건데
그저 과거의 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봐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이기에 약간 틀릴수잇다는점 인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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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망의 명예의전장이 열렸다.

여기서 잠깐 우리의 아수라사람들은 무엇을하고 지냇는가

훗날 비검줄빠따로 유명한 손흥민께선 과거 세렌시절에

인술사를 즐겨하셧다. 성격은 지금이나 예나 똑같다.

그 성격으로 잘지낼수있는가? 아니다.

손흥민은 나에게 시시때때로 너못해 내가더잘해!

패기시전으로 인해 닉변빵을 신청했고

결과는 당연히 나의 승리였다.

켈빈꼬봉1호로 닉변해라 라고했지만

내닉네임이 Calvin이였는데

손흥민은  Caivin으로 닉변을 하여

여기저기 시비를걸고 다녔다.

실제로 박정희가 악신형에게 Caivin누구냐고 잘하냐고 돈빵뜨자하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나서서 ?????를 시전한 일이있었다.

이렇게 귀염둥이 손흥민은 과거에 얽매여 자기는 다른길로 가겠다 하여 만든게 실버타운이다. (삐짐)

훗날 우리는 할리퀸에서 다시 뭉치게되는데 이건 나중일이고

명예의 전장....

그건 란쨩과의 인연의 시작이다.

란쨩 그가 누군인가?

게임에서 자꾸 현실로 끌고 가면서 현실패기를 부리는

현실패기1비검이다.

랸쨩과의 인연은 참 웃겻던거같다.

명전에 들어와 입구앞에서 대기하고잇으니

랸짱이 오더를 내렸다.


올1거//거딸 알아서 // 피갈 내꺼

그때 난 궁금했다.

'요 ㅅㄲ 피갈을 뺏으면 어떤 반응이일어날까?'

시작하자마자 잽싸게 달려가서 피갈을 낚아채자 마자

랸쨩은 그자리에 굳은듯이 서서 말했다.

"부모님 안계시냐?"

어른스럽지 못한 랸짱의 망언.

이게 내가 기억하는 랸짱과의 첫만남이다.

우리의 악연은 어느날 명전에서 내가 랸짱보고

"쥬뱃이 훨씬 낫다~"

라는 말을 함으로써 종결을 짓게되는데

(랸짱은 저말을 굉장히 인정을 못하고 싫어한다. )

"넌 잘하냐?"

랸짱이 말했다.

"너보단 잘해"

내가답변을 하였고

"뜰래?"

라는 말을 보자마자 ㅇㅋ 싸인을 보내고 아룬으로 넘어갔다.

결과는 5:0

나의 승이였다.

음 소감은 너무 진짜 너무 못했다.

그렇게 랸짱은 너 잘하네 라는 말과함께

그 시즌 명전이 끝날때까지

A와나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지내게된다.

이렇게 우리는 결투 투지에서 명전이라는 컨텐츠가 추가됫을뿐이지

항상 결투-명전-투지 릴레이를 하고있었다.

명전이 끝나고 투지를 하고 있었고

나는 북문에서 내 차례를 기다리고있었다.

살생이가 패배의 씁슬한 미소를 지으며 북문에 나타낫고

한마디를 했다.

"미르가 방송 키고 냥냥펀치 욕하던데?"

그 말을 들은 나는 분노에 휩싸엿고

나는 투지로 들어가게되엇다.

우리팀에 마침 깝똘이가 있었고

나는 말했다.

"명신아 두1질래?"


7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