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랑이를 4년째 쉼없이 까오다가 관성 때문인지
멈추는 게 힘들다. 소설도 써야 하고 소재거리도
많은데 저렇게 나오니까 진짜 웃는 얼굴에 침도 못뱉고
심지어 착한 아이인가? 생각도 들더라
갑자기 짠 하고 페랑이가 우주야 기분좋았냐 ㅅㅂ아?
해줬으면 시원하게 달려갈텐데 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