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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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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일기![]() 기인 연휴.. 날씨도좋고 지친마음을 달래러 서울 나들이를 왔다. 빠네와 목살스테이크로 배를 채운후 담배를 피던중 문득 그녀가 떠올랏다. 웬디나. 그녀는 어제 고된 테라 밤샘 후 자고일어나서 똥한사발 싸고 다시 또 테라를 하는 앰창 인생을 살고있겠지.. 꽃다운 나이에 날씨도 좋은데 바깥구경은 커녕 디스코드에 접속하는 그녀 그녀의 하루는 이말을 통해 시작된다. "오빠 안녕?" |

카이아화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