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 동기들은 언제자든 6시 30분이면 칼기상 한댔는대 나는 12시 다되서 일어났다 ㅅㅂ 아까운 반나절이 날라가버린 것이었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자를 머리도 없지만 잘라오래서 미용실 갔다. 15000원 하는곳인대 미용실 누나가 8000원에 해줫다
(군머 ㄱㅇㄷ^^)
그리곤 롤하고 테라 접해서 빽햄이랑 인던돌았다.
운반햄이랑 딜이 비슷하게 나와서 자괴감이 들었지만 재밌었다.
미키햄이 포화도 한판 해보라길래 들어갔는대 역시나 개적화는 아직 랙유발을 심하게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무사한테 원콤당한 나는 1승만 챙기고 호다닥 도망쳤다.

아 그리구 메드햄이 치킨사줬다 기프티콘 헤헤ㅔㅎ헤ㅔㅎㅎ
맨날 들어와서 욕만하고 가시지만 사실 츤데레다
아직도 빨망에 박아둔거 보면 알 수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