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라서 죄송합니다. 궁수주제에 치확 3배 바래서 죄송합니다.

 

오늘 궁수를 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부분을 고해성사합니다.

 

그나마 궁수받아주는 포화에서 창느님께서 맛있게 돌려깎아드시려던 로브 제가 막타쳐서 궁송합니다.

 

궁수주제에 길리안앞에서 훈련소앞에서 바쁘신 사느님들 귀찮게 버프달라고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입구에서 광기정도만 받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니 광기도 과분합니다. 그냥 들어가서 잡겠습니다.

 

아니 채집클래스 주제에 훈련소라니 궁송합니다. 그냥 루이랑 쎄쎄쎄 하겠습니다.

 

기쁜소식이 하나있습니다. 오늘 파란갑주벌레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마 많은 궁수님들의 노력으로

 

가격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채집해서 파란갑주벌레 여신의 눈물 가격안정화 이뤄내겠습니다.

 

출발지: 검게

 

도착지: 비게

 

 드디어 마지막 비게에 도착했습니다. 비게분들께도 다시한번 궁송한 마음을 전하고 절올립니다. 꾸벅

 

궁수라서 죄송한 마음을 도저히 감출 수 없어서 오늘도 3보1배를 하고 잠을 자러 가려합니다.

 

내일은 사정이 있어서 3보1배를 하루쉬고 모래부터 계속이어 나가보겠습니다.

 

궁수라서 궁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