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후방판정이 잠수패치가 되었다더군요.

 

이 패치가 마공때문인 것으로 압니다.(자세한건 아닙니다)

 

충격탄(?)인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전방에서 붙이고 후방에서 터뜨릴 경우 후방 판정이 나는 스킬이 있다더군요.

 

원래 테라는 몬스터와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서 전방과 후방 판정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걸 패치했다더군요.

 

마법사는 얼음폭풍이 플레이어 기준 후방판정 계산이 아니라 얼음폭풍 중심을 기준으로 하여 후방판정이 결정된다는데

 

이걸 듣고 저도 골렘에게 가서 회전칼날과 최후의 일격을 써봤습니다.

 

다행히 회전칼날이 후방에서 전방판정이 나지 않습니다.

 

전방에서도 후방 판정은 안나고요. 회전칼날은 그대로더군요.

 

다만 최후의일격이 1타는 그대로인데 2타가 바뀌었습니다.

 

골렘의 전방에 딱 붙어서 최후의일격을 써본 결과 1타는 전방판정이 나오는데 2타가 터지면서 후방판정이 나오며 약점강타가 활성화되더군요.

 

다시 말해서 이제 최후의 일격을 쓰실때 생각을 하시고 쓰셔야 합니다.

 

최후의 일격 중심이 어디에 깔릴지 그리고 몹의 위치를 계산하면서 쓰셔야 딜로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원래 법사, 비검은 근거리에 붙어서 근딜처럼 플레이해야 딜이 잘나왔는데

 

이 패치로 인해 법사와 비검사는 근거리에 붙어서 딜을 뽑으려면.. 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