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최후의 일격 2타 중심을 기준으로 하여 몬스터 후방에 따라였죠.

 

이때는 최후의 일격 2타를 후방판정 받기 위해선 11~15미터 떨어지고 나서 최후의 일격을 써야 했습니다.

 

가르기 8미터, 내려치기 10미터.

 

즉 가르기와 내려치기에 연계해서 최후의 일격을 사용시 죽어도 2타는 후방판정 안난다는거였죠.

 

하지만 원상태로 돌아온 지금은 내가 계속 후방을 바라보고 있으면 최후의 일격 2타가 후방판정을 받습니다.

 

궁수의 경우에는 화살비를 날리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차징하여 캐릭 자체는 후방을 바라보지 않을 수 있으니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더 안좋을 수 있지만

 

비검의 경우에는 계속 캐릭터가 몬스터 후방을 바라본 상태로 딜링을 합니다.

 

결국 어둠강림이나 지속적인 딜링을 하고 있을시 최후의 일격 2타는 계속 후방판정을 받습니다.

 

비검은 확실히 지금이 더 좋아진겁니다.(원래 있던걸 롤백시켜준건데 왜 더 좋아진거라고 해야하는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