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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4:54
조회: 644
추천: 1
문뜩 든 생각인데 각성이후 추가되는 스킬도 있는데
지금 막 상향시켜줬다가 각성이후에는 뻇을 수도 없으니까.. 양쪽 벨런스를 다 잡을 수 없어서 무작정 상향은 못건드리고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함 * 조금씩 건드리면서 상향과 하향을 반복하며 점진적 벨런스 패치를 하면 어땠을까 싶음 비각성시즌에서는 분노구간 돌아오는 시간이 60~80초였는데 분노시간 35초를 합해서 어둠강림 쿨 106초 라인에 얼추 맞아 떨어졌음 그래서 분노마다 어둠강림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각성이 나오면서 비각성 직업군도 잠재력이라는 패시브를 받으면서 정상적인 파티는 비분노구간이 40~60초 사이에 빠지니까 어둠강림 쿨이 분노타임보다 밀리게 되었고 격상시즌에 비검사가 좋았던 이유가 창기사 전의 신뢰 비검사 어둠강림 정령사 역병창궐 몬스터 분노 가 딱딱 떨어져 맞았어서 시너지가 폭발하면서 전투의 의지 공속증가가 가장 잘맞았던 비검사가 시너지 스킬들이 극대화 되는 상황이 생겨서 좋아 보였던거지 단일 케릭 스팩 자체가 좋은게 아니었음 지금은 분노타임과 맞춰지지 않아 예전의 폭발력은 안나오는상황 지금의 비검사는 어둠강림 타이밍을 비분노구간에 어강을 키거나 다음분노에 맞춰서 어둠강림 쿨을 100초 가까이 놀게 두는 선택을 강요받게 됬고 자연스레 간접너프가 되어버렸음 비분노구간에 어강을 켜버리면 분종 증댐과 힐러들의 시너지 스킬 등을 포기해야하는거고 다음 분노구간까지 기다리면 말하지 않아도 알거고.. 그렇다면 어강 지속시간 문장을 기본화 시키고 쿨타임 감소 문장을 추가해서 120초에서 90초로 내리면서 모든 비각성 클래스 잠재력을 10퍼쯤 상향해 주면 안되나 ?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려치기 회전칼날 이 다른 클레스들과는 다른 비검사의 컨셉을 가장 잘 살려주는 스킬들 아닐까 싶음 올려 회칼 쿨만 엄청 줄여서 " 필요한 타이밍에 회피 + 딜링기로 매번 사용할 수 있으면 " 이라는 정말 좋겠다라는 아쉬움만 가지고 있지.. 딜사이클로 사용하면 필요한 타이밍에 없어서 짜증나고 필요한 타이밍에 맞춰 쓰기엔 기존 딜사이클이 무너지고 .. 참 애증의 케릭 타임어택 던전을 내놓으면서 클레스 한계치 통일 안하는건 실화인가 싶음.. 진짜 머가리 집에 두고다니는 새끼들 같다 놔줘야지 놔줘야지 하면서 출근해서 이런 글 적고있는 나도 참 비검사를 못놓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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