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옆에서 쭈구리고 있다가 
인던 매칭돼서 들어가면 
말도없이 '퉁'소리와 함께 다시 모닥불 옆으로 돌아오던거?

일언반구의 상담도 필요없이 모두가 추방에 동의할정도로 쓰레기라는 사실이
날 슬프게 만들었다

그때만큼은 아니겠지만 
지금 비검 보고있으면 저랬던 생각도 나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