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에 한말씀 드립니다.
밸런스 정보를 여기서 캐치 해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팩트없는 제 막연한 생각 입니다만
데이터가 쌓이기도전에 칼질이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데이터 쌓일 여력도 없을만큼 유저풀이 적은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들어누우면 1주일만에 개선잡고
조용하면 방치하는거
직군 규모가 적은 비검으로서 매우 익숙한 사항이긴 합니다만
이건 아니죠.

수많은 불편사항들이 방치되고 죽었다가
수개월에서 년단위로 하나씩 받아온 비검을 저는 봐오고 체감 해 왔습니다.

뒤잡도 돌진기도 없이 순도2회만으로, 화면돌려가며 올려치기로 후방잡거나 패턴 피하는게 비검의 정수인 날도 있었고
내려치기가 사람을 뚫지못해 전진내려치기가 허공을 치고
이조차 다른 직군들의 포지셔닝에 방해가 되어 알아서 위치잡고 살아남아야했던 날도 있고
이게 다시 롤백이 되기도 하고
어둠강림 의존도가 높아 떨어지는 데미지 유지량을 쿨감으로 개선받기도 하고요.

않그래도 글쓰는 이도 항의하는 이도 없는 직군이
지금처럼 밸런스 한창할때 할말 해야 살아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비검사가 날아오르다 못해 폭파 시켜버린 밸런스도 아니고
이중에서도 서로 밀어넣는 DPS는 상이한데
어찌 이리 성급하게 칼질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개발진님들
나보다 세면 오벨이고 나보다 약하면 불쌍한놈인건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