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충뎀을 할지 마장재감을 할지

 

일단 방금 마장재감으로 바꿔보긴 했고...

 

베하 실험을 하러 갔는데 하필 창정사가 걸려서 비교하기 힘들..

 

 

하튼 이건 상관없고,

 

바꾸자고 생각한 이유가 조금 있습니다.

 

비충뎀증7%, 보통 제 딜표를 보면 비충이 차지하는 비율이 25~30%입니다.

 

비충뎀증7%를 해 봤자 실제 누적딜은 2~3%정도 증가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마장재감을 넣어서 비충이 딱 두대만 더 들어간다고 계산을 해봤습니다.

 

14번쓸꺼 16번써요, 10%정도 더 쓰는거 같습니다. 일단 비충뎀증이 커버되는 수준인거 같아요.

 

 

가장 큰 문제는 마장 쿨이 노는것과 미사일 쿨이 놀아버릴 수 있다는 점인데,

 

생각을 좀 했습니다.

 

마장재감을 찍고 마장쿨을 5번중 3번을 1~2초씩 놀리더라도,

 

비충 2번 더 박는 것의 장점이 큰가...

 

 

고민하다가 깨달은게

 

비충 2번 더 쓰는거, 그니까 마장 2~4번을 더 쓰는게 단순히 비충 2번 더 박는 의미가 아니더군요

 

아케인 회복량을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당연히 아케인 수급이 원활합니다.

 

중간에 반~풀속사로 아케인 한번씩 빼줘야 할 정도로 많이 쌓입니다.

 

이걸 고려하면, 마장미살 쿨이 조금 놀더라도 마장재감이 효율이 더 높지 않을까 고민되네요

 

 

 

 

결론은 그겁니다

 

마장재감으로 갑빠옵을 바꿨을 때

 

마장횟수 증가로 인한 비충횟수 증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에 따른 아케인 수급량 증가로 인한 전자탄시폭출격속사의 시너지 상승

 

 

이거까지 고민하면

 

마장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거에요

 

 

 

일단 마장재감으로 바꿔봤으니 한 3일 굴려봐야겠습니다

 

 

 

 

 

방금 마장재감으로 바꾼 직후 미터기입니다

 

창정사라 다른 경우랑 딜비교가 어려운데, 최소한 딜이 감소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기본도핑입니다.

 

 

 

문제는 손이 꼬이는데 이건 딜싸 다시 작성하면 될꺼같고...

 

낼모레쯤 되어 봐야 마장VS비충뎀증 둘중 뭐로 살지 결론이 나올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