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에 한게임 테라 시절 정령사로 시작해서 마공사로 갈아타서 반년 즐기다가 접었는데요.


이번에 친구들이랑 같이 rpg를 간간이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나마 가장 오래한 테라를 다시 들어왔더니


제가 하던 때랑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직업별로 현재 밸런스가 어떤지, 특히 딜러 위주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최대한 객관적으로요.


늅 친구들은 딜러 시킬거고 저랑 다른 테라 경험자는 탱힐 할거에요.


포화의 전장이랑 인던 위주로 게임할건데 혹시 뉴비 시키면 안되는 직업 있으면 꼭 가르쳐주세요. (ex- OO직업을 하면 포화의 전장 분위기도 못읽고 노잼이라 접게 될거에요)






<추가질문>

넥슨으로 옮겨놓고 한번도 안했는데 아룬 외 다른섭 캐릭터들은 다 없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