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무기 차금 7강 나머지 올 차금 0강 입니다.

마공사의 이상적인 딜 지분은 비미가 1위라는 말씀을 듣고, 산탄의 비중을 낮추는데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 빔 판넬을 폭격 쿨에 맞춰서 활성화 하는탓인지는 모르겠으나

활성화 빈도가 아무래도 좀 늦어지고 그만큼 비미를 못쏘는것 같습니다.


판넬을 쿨마다 돌려서 비미의 지분을 확보하는 대신 폭격을 포기할지

스킬들이 딱 맞게 굴러가게끔 폭격 쿨과 동시에 빔판넬을 활성화 시키는 대신, 비미의 지분을 낮출지

이게 좀 딜레마고 판단이 잘 안서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건,

아케인 파편딜이 정말 어마무시 하다는 점 이었습니다.

속사포를 활성화 시키고, 마우스를 살짝 아래로 내려서 크로스 헤어가 위를 향하게 하면

생성된 모든 파편중 8할은 없애면서 딜이 가능하고, 속사가 끝나는 동시에 비미 콤보를 연계하면

아케인 파편이 깔끔하게 사라지면서 온전한 파편딜이 들어가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파편 관리에 꽤 주의를 기울이는 플레이를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미의 딜 지분을 올리기 위해서는

빔 판넬을 쿨마다 칼같이 켜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폭격,융폭,섬멸의 쿨이 어긋나기 시작해서

아에 폭격 쿨이 돌아오기 전에 활성화 시킨 빔판넬에선 융폭을 안쓴다던가

아니면 쿨이 밀리는걸 감안하고 그때그때 융폭도 적극적으로 써준다던가

선택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반대로 폭격 쿨이 될때 빔판넬을 활성화 시키면,


초분 = 빔판넬 폭격 섬멸 융폭 토템

연분 = 빔판넬 폭격 융폭

빔판넬 폭격 융폭 섬멸 토템


이게 딱 맞아 떨어져서 저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폭격 쿨이 돌아올때 빔판넬을 킨 상태에서 저 이상 비미 지분을 늘리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진짜 쿨 돌아올때마다 난사한게 저 지분이라서 ..

(아 , 물론 죽은 횟수도 어마어마하고 날린 판넬도 몇번 있어서 실재 사용 횟수는 아마 평균적으로 170~80 사이일듯)


그리고 마공이 어렵다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파편 생성위치도 그렇고 딱히 어려운 부분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파편이야 마우스 흔들것도 없이 그냥 아래로 살짝 내려서 위를 보면서 쏴주면 다 터지고

재장전 없는건 익숙해지니 그냥 불편한것도 모르겠고

전에 비해 아케인 수급량이 월등히 높아져서 변신 전/후 굉장히 유연하면서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해진것 같습니다.


뭐 그래봤자 차금전사인 일개 뉴비의 의견에 불과하지만요 ..

실재로 여지껏 궁수를 파티원으로 만난걸 제외하면, 울부 9강 딜러분들 딜 추월하는것도 쉽더군요 ..

마공 충분히 쎄고 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