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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8:59
조회: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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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이만떠날게여.
작년 2월부터 근 1년동안.
열심히 게임을하고. 그동안 자기관리도 못하고. 시간만 남으면 테라에 미치도록 게임을 한 제가 . 그만큼 테라가 정말 사랑스러웠고 즐거웠네요. 다른직장에서도 면접을보고 합격을하고. 일을하게되면 끝나고나면 테라 하다보면 날을새고. 출근할때되면 출근하기싫어서 직장도안가게되고"" 그러다 그만두고 그런 일이 두번이나 사실생겼어요. 그래서 고생끝에 결심을한게.
이만 계정 을 다른분에게. 판매를 하였고. 새로운 주인이신분이 더 정성스럽게 사랑스럽게 키워주실거라 믿고.
돈이될때 계정을 얼른 팔아버리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 테라보다 현실적인 자기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나름 테라보다 일이 더중요 하다는걸 느끼고 이번 만큼은 제가 버틸수 있는 일이고. 재미를 느껴서. 직장생활에 많은 친목다짐도 있으며 돈을 벌어야 할시기이고.
20살 어렸을적부터 통장에 3천만원 혼자서. 모아보는게 소원이였고. 30살전까지.
그치만 테라를하면서 내자신에 초라함과 자기관리를 못한점. 이렇게나마 해야지 테라를 떠날것 같아서. 드디어 마무리를 지은것 같아요. 그동안 저 많이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좋은말씀해주신분...고마웠어요....
앞으로는 더 더욱 열심히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특히 함께 해왔던 몽실몽실구름별 / 비스바덴 / 악사 / 한마
4분은 정말 잊지못할거예요 감사했습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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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코님 인장 고마워요 ♥ 잘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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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