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삼각베기 크리는 80퍼~90퍼죠.

재감 특성을 풀로 하면 1타당 1초가 줄어듭니다.

일반적인 1재감의 경우에 2타 치명타시 삼각이 미세하게 쿨이 짧죠.

그리고 3타가 터질시에 1초 이상 삼각이 짧습니다.

그리고 3타가 터지는 경우는 상당히 많죠.

하지만 이 쿨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고스란히 버려지는데

이단 베기의 연쇄 증뎀 문장 없이 쓰면 손해기 때문이죠.

 

이걸 후방 이동술 이단 초기화가 개선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 일반적인 후방 이동술 이단 초기화는

이단-삼각-돌베-평평-이단-삼각-후방 이런식으로 나가는데 맞나요?

 

제 생각엔 삼각보다 후방을 먼저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맨 처음의 이삼돌평까진 똑같고

두번째 이단 다음에 삼각이 아닌 후방을 쓰는거죠.

그리고 이단이 초기화가 되든 안되든 일단 삼각을 먼저 씁니다.

이단이 초기화가 되었을 경우에는 삼각의 쿨이 버려지는 것 없이

삼각의 쿨이 오자마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단의 초기화가 안 되었을때는 이단보다 삼각의 쿨이 상당히 빨리 오는데(3타 치명타시)

그래도 이단-삼각-후방보단 쿨 차이가 적습니다.

후방을 쓰는 시간만큼 삼각을 늦게 쓰기 때문이죠.

결국 삼각을 조금 늦게 쓰지만 이 경우엔 이삼후나 이후삼이나 똑같습니다.

 

이후삼의 장점은 삼각은 3타 치명타가 터지고 이단초기화가 되었을 때입니다.

1초도 안되는 시간이긴 하지만 쌓이면 5분 정도면

후방을 먼저 쓰면 확실히 후방과 그로 인한 이단의 횟수가 늘어납니다.

그로 인해서 버려지는 삼각의 쿨도 줄고 삼각의 횟수도 늘어날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문제라면 기존에 이단에 맞춰지던 삼각의 쿨이 따로 놀게 되므로

이단 삼각 삼각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숙련이 필요합니다.

돌베야 무조건 삼각보다 쿨이 길므로 삼각의 쿨만 보면 되지만 삼각은 이단을 썼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비슷한 맥락으로 드는 생각은 화염술, 이단, 삼각의 쿨이 모두 있을때

이단과 삼각을 먼저 써야 되는게 맞지 않나가 제 의견입니다.

당연히 화염술의 초당 딜량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제가 보는 기준은 이겁니다.

이단-삼각-회복-연쇄-화염술을 쓸 시에 화염술이 딜레이 되는 시간은 1.5초 정도고

쿨타임이 15초쯤 되니까 대략 이는 차크라 100에 해당합니다.

대신 화염술이 끝나고 이단과 삼각이 다시 쿨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연쇄-화염술-이단-삼각을 치면 화염술의 손실은 0이지만 이단, 삼각 한사이클을 통째로 날리는게 되죠.

돌베까지 쓰는건 틀리다 보는게 돌베는 시전시간이 너무 깁니다.

센빠이님이랑 이걸로 서로 맞다고 우겼는데 계산상으론 제가 맞다고 보는데도

똥손이라 디피를 이기지 못해서 증명을 못하니 억울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