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갑옵 옵션으로 얘기들이 많으신데
저는 자기가 어떤 파티를 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길드팟 같은 고정팟이 있을 경우엔 손발이 잘 맞으니 화력이 좋은건 당연하겠죠.
화력 좋은 파티에 폭염술 같은 경우에 두번 넣기가 힘듭니다.
(어떤인던 어떤넴드에 따라 다릅니다.)
이럴 경우엔 '이단 베기'나 '삼각 베기' 치확있는 스킬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반대로 길드팟 같은 고정팟이 없는 경우 매칭이나 공팟 지원을 하셔서 가시겠죠. 당연히 손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을것이고 화력은 당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엔 '폭염술 쿨감' 을 넣어 한번 쓸걸 두번 쓸수 있게되죠.

하지만...
폭염술 쿨감을 선택한 경우의 단점이 하나있습니다.
한 네임드만 잡는데에서는 좋지만 다음네임드를 연달아 잡으러 갈경우엔 두번쓰긴 힘들어집니다.

다들 1넴일때 폭염술 한번쓸거 두번썼으니 이득이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연달아 2넴을 잡으러 갔을경우 분노 타이밍, 역병 타이밍에 맞지 않게 폭염술 쿨이 돌아 올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점 고려해가면서 갑옵 옵션에 대해서 잘 선택해 재밌게 인술사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