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 회바입니다.
꿀??? 아닙니다. 저는 태생회바고 초기에 약하다고 지강으로 탈때도 탱생으로 회바를했어고
탈밸도 엄청쌀때 사고, 아무튼 회바가 어제까지 좋았다는건 인정할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이속너프? 저는 받아들입니다. 솔직히 밸패치라는게 너무 사기적이다 이러면 고치고 그정돈아닌데 쎄다하면 다른걸 상향하는게 맞다고 보는사람입니다.
다만 회바가 떡상해서 목숨걸고 6링돈쓰신분들이 많기에 이건 6링 이전권도 줘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나소모가 집중유지 스킬에서 5초돌다 멈추는...(저는 마나통이 800정도로 꽤 높습니다.)
일격을 껴서 공속을 너프해도 돌다가 바로 끝납니다. 말이 안될정도의 ㅄ스킬이 탄생한겁니다.
poe 디아 다해봐도 poe 디아3은 이속도 빠르고 돌면서 사냥합니다. 어제의 회바처럼요
디아2? 물론 이속은 느렸지만 돌다멈추는 ㅄ같은 스킬은 아닙니다. 마나가 부족해서...
핵슬게임이 적들을 학살하며 사냥하고, 득템의 기분과 강함을 맛보는게 기본인데 이건 진짜 ㅄ입니다.


이글을쓰는게 꼭 회바 때문이 아닙니다.
심연체나 회바외에도 스킬외에도 이해진 캐릭이 많습니다.
다른 캐릭은 몰라도 이번 유물에서 가속력이 붙은 무기라든가 이속이 붙은 무기등 어제의 회바를 다시 만들수가 있게끔 그딴 유물로 밸런스를 맞춘다는거에 격분이 됩니다.
디아3 보세요 게임은 재밌지만 어차피 시즌 시작해도 항상 같은 셋템만 입고 고대전설이라는 템을 먹으러 갑니다.
능력치만 만땅이고 같은 셋팅 같은장비 같은스킬 수치만 다릅니다.
망함의 지름길을 가고있습니다. poe는 시즌마다 아주 많이 바뀌는데 언디셈버 누가보면 시즌제 게임인줄 알겠습니다.
이제 희귀템 제작하고 미확인템까보는 재미는 끝났습니다....유물이 아니면 안될게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