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울거면 항해사 장비 뭐하러 모으냐는 식인데.


대항온도 유해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게임도 아니었고

그 안에서 교역, 모험, 전투를 통해 얻어지는 각각의 전리품들을 유저들간에 순환되면서

유기적으로 돌아가서 재미가 느껴지던건데.


오리진은 근본적인 설계가 문제인건데

자꾸 뭔 PVP타령을 하는지.


다 허물어져 가는 초가집 앞마당에 컨텐츠라고 수영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그게 고급 주택이 됩니까.

지금 상황은 집을 지을 때 설계 단계에서 문제가 있어서 무너지냐 마냐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 수납 공간이 부족해서 불편해요~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해요~

이런건 문제 축에도 안낄뿐더러 근본적인 해결 방안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