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부에서 이어집니다.


여관에 왠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 찾는 아이들인데 얼굴이 누구 닮았네요.


아이들 이름은 메이브, 오웬, 머로우네요.  크리스마스를 보통 아이들끼리 보내나 봅니다.


여관에 아이들만 있는 게 사연 있어 보이는 둘...

말을 걸어 보는데.

술주정뱅이 취급 합니다. ㅋㅋㅋ 둘 다 얼굴이 술톤이긴 하죠.


잉글랜드 기사 옷토라고 하니 머로우는 엄마한테 들은 적 있는 거 같다네요.


엄마가 누구인지 물어 봤지만 교육이 잘 되어있는지 엄마가 모르는 사람과 말 섞지 말라고 했답니다.

메이브가 말 실수로 오말리 가문이라고 하네요. 그레이스 오말리??


오말리 아이들이 반가운 옷토씨.

머로우는 해맑게 엄마의 친구인지 물어 보내요. 


모르는 사람이 아니니 실수 한 게 아니라는 메이브.
옷토는 뭔가 오말리랑 할 이야기가 있나 봅니다.



항상 바쁜 엄마가 크리스마스라도 보고 싶은 아이들. 선물도 기대하네요.


벌꿀주 내기는 그만두고 아이들 맛있는거 사주기로 하네요,
친절한 옷토씨 입니다.  1장은 여기까지가 끝이네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나 봅니다.
몇 가지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는 분기점이 될 요소가 있고
소설이나 드라마라면 클리셰가 된다는 그 발언도 보이네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