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은 돌파가 20이 넘으면 동아프리카 유럽 물품은 무역은 멀지만 인도보다도 이익이 더 나는 
앗수웨이스에 가서 팔거나 대충 모삼비크 등에 팔고 카리브의 금처럼 백금 라인 4항을 돌면서 
담아 돌아가면 되지만 돌파가 20이 안될 시에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오스만의 동아프리카 무역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북유럽의 코콜라에 매각하는 것과
동지중해의 수도 근처에 매각하는 방법이 있으나 향수와 시벳의 이익이 적어서 담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수량이 많고 이익도 괜찮은 주류를 쉽게 사갈 수 있는 코콜라 루트를 추천합니다. 

동지중해라면 주로 수선화, 오크모스, 대포, 사프란을 가져가는데 특히 봄에는 수선화, 오크모스 수량이 
매우 적어서 수선화 3개 항에서 겨우 39개가 모이더군요. 봄에 수량이 많아진 사프란은 1개항에서 50개였고요.
대포는 4개 항을 돌면 100개쯤 모입니다. 동아프는 사프란과 대포의 이익 제일 높고 캐비아, 수선화는 
그 다음이고 강철, 주류들과 비슷합니다. 

유럽의 물품은 동아프의 동맹항이나 동맹항이 없을 경우 동아프 보다 이익이 더 나는 중동 문화권인 
도파르 혹은 하디보에 매각합니다. 동아프는 모삼비크부터 무크디쇼까지입니다. 칼리마니 이하는
남아프라 동아프보다 이익이 적습니다. (수선화는 남아프 가격도 좋음)
주의할 점: 중동은 술이 0두캇이니 무크디쇼 이하의 항에 팔아야 함

1. 북유럽에서 살 품목

*판매 5랭 시의 대략적인 도파르 매각 이익 (주류는 무크디쇼)

코콜라- 호박(8500)
상트페테르부르크- 보드카(11500), 펠트(9000) (패스해도 되지만 전 퀘 받으러, 암시장도 보러 갑니다)
쾨벤하운- 아콰비트(9500), 호박 
(스톡홀름- 아콰비트, 비스뷔- 아콰비트, 리가- 보드카, 그단스크- 호박, 뤼베크- 호박)                             

흐로닝언- 진(10500), 유리구슬(8500)
암스테르담-진, 유리구슬
런던- 강철(11500), 위스키(10000)
도버- 강철, 위스키
칼레- 고블랭(12000) (보르도- 고블랭 )
*흐로닝언의 진과 도버의 위스키 등은 발전도에 따라 못 살 수 있습니다.

세비야- 서양 대포(14500), 화승총(8500)
말라가- 사프란(13500)

마르세유- 서양 대포
제노바- 서양 대포, 벨벳(10000)
피사- 서양 대포, 벨벳, 대리석상(8000)

피사까지 왔으면 다시 말라가, 세비야로 돌아가서 한 번 더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술 수량이 충분한 계절이라 적재가 빠르게 채워졌다면 대포 3항은 패스하는 것도 괜찮겠죠.
사프란 수량이 적어지면 세비야, 말라가도 패스해도 될 거고, 앞으로 직물 계절 패치를 한다니 칼레 같은 곳도 
계절에 따라 선택적으로 들리면 됩니다. (참고로 향수는 2000 남습니다. 수선화 12000, 오크모스 10000)

여름엔 북유럽의 주류 수량이 줄어서 좀 힘들긴 합니다만 향료가 줄어드는 봄의 동지중해 보단 낫습니다.
35렙 이상 지역이라 관세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위는 비관세일 때이니 유의하세요.
(관세가 좀 있더라도 도파르, 하디보, 무크디슈 등에 파는 게 이익이 많이 납니다. 도파르, 하디보는 중동이고
그 중 맨 앞인데 모든 품목이 그렇지는 않지만 총포, 직물은 서인도보다도 매각가가 높습니다)

2. 동아프리카에서 살 품목
*괄호는 코콜라에서의 대략적인 매각 이익

도파르- 유향(11000), 피스타치오(11000)

무크디슈- 다이아몬드(16500), 금(10500), 월하향(9500)
잔지바르- 금, 월하향
킬와- 금, 월하향

모삼비크- 백금(20500), 월하향, 에메랄드(8000)
나탈- 백금, 다이아몬드, 금세공(6500)

이카파- 다이야몬드, 제라늄(8000)
카리비브- 다이야몬드, 제라늄, 오렌지기름(6500)

그 외 에메랄드(8000), 용혈(7500) 등도 살 수 있지만 월하향의 수량이 많아서 자리가 없습니다.
(하디보, 말린디, 만바사 등은 살만한 것이 한 품목밖에 없어서 제외 했습니다.)
월하향의 수량이 부족해지는 계절에 혹시 배에 자리가 남는다면 이카파, 카리비브 등도 들려서 
다이아몬드, 제라늄(8000), 오렌지기름(6500)등을 담아오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역 시에 늘 적용되는 팁이지만, 백금과 다야가 이익이 높으니 팔러갈 때 이키파, 나탈, 모삼비크 등에
들려서 시세가 높은 품목을 조금씩 팔고 대신 백금, 다야로 채웁니다. 무크디슈까지 가서 술을 팔고
다야, 금, 월하향을 사고 도파르나 하디보에 나머지를 팔고 다시 내려오면서 백금, 다야를 한 번씩 더 사줍니다.
잔지바르, 킬와는 돌아갈 때만 한 번씩 들러줍니다. 이러면 대충 배가 다 채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동아프리카는 같은 35렙제에 내파 50을 넘겨야하는 서인도에 가기전까지만 유용하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 그러니 이쪽 무역을 많이하진 않게 될 겁니다. 카리브 보다야 좋지만 빠르게 서인도로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동아프는 이익 1만 전후한 월하향, 금 등이 주력 품목들이지만 서인도는 2만대인 
사향 등이 주력이기 때문입니다. (루비, 사파, 사금석이 코콜라에서 2만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