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올렸어야 했는데 몇 가지 품목을 잘못 기입하는 바람에 시간이 걸렸네요.

요즘 훨씬 좋은 공략글이 많아서 이 글이 필요할까 싶지만 그동안 정리한 것이 아까워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표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1. 북프랑스 문화권




- 향료 우대 문화권이라 유향과 월하향이 주변 타문화권 항구보다 비쌉니다.
- 낭트와 보르도는 유향이 다이아몬드보다 좀 더 마진이 남습니다.






2. 브리튼 문화권



- 기호품 우대 문화권이라 유향보다 피스타치오가 더 많은 마진을 남깁니다.
- 에든버러를 제외하고는 백금보다 청금석의 순익이 더 높습니다.







3. 네덜란드 문화권



- 특별히 우대하는 품목은 없습니다.
- 안트베르펜의 경우 백금보다 청금석의 순익이 더 높습니다.








4. 독일 문화권



- 향료 우대 문화권으로 유향과 월하향이 동시에 Top5에 들었습니다.
- 공예품 역시 우대 품목으로 금세공과 세공 장식품이 용혈보다 많은 마진을 남깁니다.
- 뤼베크는 유향과 월하향의 마진이 북해/발트해의 항구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5. 북유럽 문화권



- 보석 우대 문화권으로 모든 항구에서 청금석이 가장 높은 순익을 남겼습니다.
- 기호품 우대가 아니지만 피스타치오의 매각가가 주변 항구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누락되었던 리가와 스톡홀름을 추가하였습니다.(pm 11:18)






6. 러시아 문화권


 러시아 문화권은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만 갈 수 있으니 타문화권 대표 항구와 같이 비교하겠습니다.

- 북해/발트해에서 피스타치오 보다 금의 마진이 더 많이 남는 유일한 항구입니다. 









7. 효율적인 매각 계획 세우기

아프리카 쪽 항구는 거의 일직선 루트라 동선 상관하지 않고 정말 비싼 순서대로 사오면 되기 때문에 몇 가지 물품 말고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어느 항구에 매각할건지만 생각하여 교역품을 챙겨오시면 됩니다.


청금석과 백금, 다이아몬드를 최대한 챙긴 뒤, 매각항에 따라 유향, 월하향, 피스타치오, 금을 비싼 순서대로 사서 오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