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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3:49
조회: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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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번판은 블소의 승
일단 시스템의 참신함이나 그딴거 다 떠나서
엔시의 꾸린내가 한결 걷어져서 출시 됬다는것에 10표 던져줌
액션성은 마영전에 미치지는 못하는 듯 싶고
테라의 이스트 판타지 버전같은 냄새도 지우긴 힘들지만
최소한 지금 오베에선 템보다 컨트롤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그래서 내가 남과 차별되는 그 부분이 "엔시 게임" 으로써는 너무 새로웠음.
여전히 발로 만든 세계관은 맘에 거리긴 하지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다만, 향후 넥슨의 운영 간섭 냄새가 난다면...
사실 마영전을 참 좋아했는데.. 캐쉬 장비에, 강화 보이자 마자 언인스톨 해버렸기때문에..ㅡㅡ
과감하게 접을 준비는 되어있음...
현재로써는 디아보다 낫다는 느낌..
근데 피시방에선 그닥 인기를 끌지 못 하는 것같음.
롤은 여전히 많고... 오히려 디아보다 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은게 참 의문스러움...
부디 블소가 컨트롤 여지를 극한으로 끌어 올리고
템은 그냥 꾸미기 용도로마 쭈욱~~~~ 끌고 간다면
몇년은 즐겨줄 준비가 되어있음.
일단은 블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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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