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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1:31
조회: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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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에서 다른 게임으로 간다는 건.기존게임에서 신섭으로 옮기는 것과 비슷하다.
mmo는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하다. 오히려 너무 다르면, 여러가지 이유로 가루가 될때까지 까이다 조용히 사라져야하는운명인 경우가 많다. 즉, 여태까지 딱히 목적없이 다른 거 할 거 없으니 접속할 뿐이었던게 귀찮으니.. 신섭 분위기를 맛보며, 새로 키우는 기분이라도 맛 보겠다 는 정도다. 왜냐하면, 다른 게임도 비슷하니까..다. 기본적으로는 굳이 다른 mmo로 옮길 이유도 없다. 결국 하는 건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너무 다르면. 내 취향에 안 맞는 경우가 되는 비율도 높다. 내 취향에는 맞지만, 그것만의 독특한 ..뭐 그게 정확히 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다 비슷한 반복이 될 뿐이고, 여태까지 오랜기간 공을 들여 키워놓은 이것을 버리고 "저기"로 갈 이유가 없다. 단지 신섭 분위기 라면, 가격이 다를 이유도 없다. 그 가격이 합당한가는 따질 필요도 없다. 저쪽이 실제로 합당하더라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저것과 별 다를게 없다면, 이쪽에 신규서버만 열린다면, 같은 기분을 더 저렴하게 느낄 수 있을 테니까. 가.. 아마도 일부 mmo유저들의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이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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