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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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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당구와 음주게임요즘 직장에서 (제가 다니는 직장은 일반회사 지급 편제와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대리급들 데리고 가면은 이차는 당구장 80%게임방20%인듯 합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삼차 노래방 스타 내기 였는데 (다른것도 있습니다) 요즘 신입을 받아보니 드디어 롤 세대가 회사에 입성 한듯 합니다 제가 가장 느끼는건 한국적 게임문화에서는 내기 가 어우러진 스타 나 롤이 직장 문화와도 어우러 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그리고 mmo는 신입들이 빼는건지는 몰라도 왠만한 하드코어 게이머(백명중 하나정도)빼놓고는 경험이 없는듯 했습니다 게임은 평범한 사람들의 즐길거리지 돈을 벌려고 한다는건 납득이 잘 안되네요 대중의 문화는 대중의 눈높이로 측정해야지 매니아나 특수한 부류를 일반화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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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