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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34
조회: 3,343
추천: 5
국산게임을 애용하자구?왜?
우리가 저 양산형 캐쉬게임에 돈 잔뜩 부어주면 저들이 한층 더 발전된 게임을 만들어주나?
아니던데.
1년이 지나도 3년, 5년이 지나도 항상 제자리 걸음이던데.
돈은 그렇게 긁어 모아서 대체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고.
국산게임을 애용하자?
난 고기도 국산만 먹고 <그래서 자주는 못 먹음> PC도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부품들 선호함.
전자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도 할리우드 액션물보단 우리나라 영화를 많이 보는 편임.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임엔 절대 돈 안 씀.
전혀 애국이라고 생각 안 함.
왜냐? 요근레 단 한 번도 날 만족시켜준 게임이 없었으며 말도 안 되는 캐쉬운영에 정내미가 떨어졌거든.
거기다 수 년간 그렇게 돈을 긁어 모으고도 유저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발전된 게임을 만드려는 의지가
안 보임.
끝없이 돌리고.. 돌리고... 찍어내고.. 빨아먹고...
온라인게임인지 도박장인지 헤깔리게 만드는 사행성 조성 템들까지..
다 악덕 장사치들 뿐임.
우리가 쓰는 돈이 어디로 가는데. 다 저 사람들 집 평수 넓히고 자식들 유학보내고 소고기 사먹이는 돈이야.
이게 애국이라고? 설마.
이제 온라인게임보다 여건이 좋은 모바일계로 넘어갔으니 또 한 세대 신나게 빨아먹겠군.
블빠? 워게이빠? 롤빠?
그런 족속들이 왜 증가하는지 5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텐데.
얼마나 무능한 남자면 코 앞에 있는 여자친구도 못 지켜 지구 반대편에 사는 양키들에게 뺏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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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서글픈 현실의 칼날이여. 싸울 수 밖에 없는 고독한 내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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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망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