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모든 게임장르를 한곳에 모을수있는 것은...... rpg뿐이다

전략,액션,어드벤쳐,시물레이션,fps 까지 ........그럴 용기만있다면

 

어떤것을 취하고 ,어떤것을 변화시키며, 어떤것을 버릴까~

이런 행복한고민을 할수있는것도 rpg장르뿐이다

 

내가 게임안에서 어떤 역활분담을 하게될지....

 

 

 

 

이미 식상해질대로 식상해진 rpg 인만큼 더 자세히 알려줄필요도없이 유저들은 이용할것이다

 

식상해졌다는건 익숙해졌다는것!

아주작은 변화만으로도  유저는 새로움을 느낀다

 

적어도 한국에서 이보다 수월한 마케팅이 어디에또잇단말인가

그래서인가??

제작기간이 결코 짧지않은 rpg게임이 양산형이란소릴 들을만큼 많이들나온다.

달라진것은 없이,달라져 보이도록만한..

 

 

집은 오래도록 그집에살사람이 만들고

차는 정말 차를 사랑하는사람이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게임도 제발 게임을 좋아하는사람이 만들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