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는 똥게임으로 출시가 됐고

 

2.0 패치로 할만한 게임으로 바꼈습니다.

 

2.0 패치 이후 잠수 너프 패치가 진행 되지 않는 이상  좋은 게임으로 남을거 같네요.

 

 

그런데  예전 메피런 하는 거 보다  디아3 정주행 하는게 더 재미가 없어요.

이건 운영하는 측에서 인지하고 해결책을 내놔야 할거 같습니다.

 

 

 

 

또하나 더  예전 디아2에서  어떻게 게임 시간을 뽑아 냈냐하면

 

초창기 메피런 -  후기 파밍 팟(파티를 계속 맺어 파밍할 장소당 한 사람씩 모은후 방을 계속 파는 방식, 인기 파밍 장소는 정해져 있었음)

pk방 - 트레이드 방

디아2 커뮤니티 (경매장, 우버 디아 이벤트, 등등)

 

크게 이런 3가지 파트로 나눠서 시간 투자가 지루해 지지 않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밍하다가 지치면 pk방이나 트레이드 방에서 2시간 정도 놀다가  다시 파밍

 

파밍이나 pk가 지치면  우버디아 이벤트로  2시간 훌쩍 지나갔고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아직 디아3는 유기적이지 않아서 지루해 지기 쉽다는 것을 말합니다.

거래나  pk가 막히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은 현재 과연 어떤 해법을 찾아 낼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