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길라고 하면되지 무조건 강해야 재밌는건 아닌데

마법사가 좋아서 마법사를 하는게 아니라 마법사가 도적보다 강하니까 도적하고 싶어도 마법사 하니까 재미없는것

최상위 컨텐츠 외에도 즐길만한 요소는 여기저기 다 있지만 바라보는건 최고급 장비와 최고 레벨 뿐이니까

결국 최상위 컨텐츠 정복과 최고급 장비로 무장하면 끝을 봐서 재미없어, 거기까지 못 올라가면 약하니까 재미없어

이런게 한국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