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중에서 월드컵 시즌 을 겨냥해 축구게임들이 줄줄이 출시되었는데
그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차구차구 가 아닌가 싶습니다.

밴드게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 역전 맞짱탁구 가 있죠

이 두게임의 공통점은? 정말 조작이 쉽다는 거죠

차구차구는 말 그대로 공을 차고 달릴줄만 알면 할 수 있는 수준이고
역전 맞짱탁구는 포핸드 백핸드 두 개 버튼으로 손에 땀을 쥐는 탁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성공의 KEY 포인트는 (특히 조작성이) 쉬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욕심에 이런저런 기능 집어넣기 보다는 하나 둘 빼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