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2014-08-24 20:59
조회: 2,277
추천: 10
엔씨 소프트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보며..한마디로 "설겆이 프로젝트" 음지에서 현거래와 오토시장을 좌시하며 그런 부분들을 매출로 활용하면서 게임시장의 어두운 부분을 키우는데 일조하는 엔씨소프트.. "너희들은 손가락질 신경쓰지마 수익 올리는데만 열중해.. 뒤처리(설겆이)는 우리가 할께.." 무료 지원이니 어쩌니로 포장하며 죄다 기업 이미지 쇄신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의 일부분을 달리 돌린 것이지. 설겆이 하느라 애쓰는군요. 정작 사회 공헌에 관심이 있다면 그대들의 매출에 지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오토와 현금 거래시장의 청소가 우선이 아닐지.. 왜? 팔하나 잘라 달라니 못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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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머리엔 서리.. 마음엔 봄.. 섣달의 어수선함에 쏠려다니며 억지로 짜내듯 시간을 만들고 싸늘한 공기 속을 가르며 외루움이 홀로 달리고 있다. 라이더들은 알고 있다-
나이가 들면 세상살이의 무서움을 알아버리거든. 죽어가는 동료를 바라볼 수밖에 없을 때도 있을게다. 어차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으니까. 각오해 두라구!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아니면 죽는 경우까지 생기지... 물론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
완전히 골로 간 줄 알았는데! 으하하하. 나 죽은 줄 알았는데 말야! 구급차를 불렀거든! 부러진 곳 하나 없이 멀쩡하다구!
-- 기린
배기음 또한 말벌이 우는 소리와 같아서 붙여진 ho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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