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삼국지2를 접해서 밤새 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게임만 어언 15년이 넘게 하고 있는데
스타, 리니지, 나이트,기타 씨디 게임 및 수많은 온라인게임....

요즘들어 새 게임을 해보려고 하면
굉장히 귀찮아 지네요.
새 게임을 하고 싶기는 한데 막상 하면 재미 없어서 지워버리고
대부분의 게임 같은 경우는 클베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워버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퀘스트라고 대화 나오고 따라가고, 이 패턴이 90%이상
이런거에 이젠 질린거 같아요.
가끔 코에이 삼국지게임이나 다시 해보고
할거없이 오이갤이나 둘러보고 무료함에 지쳐 시간을 보냅니다.

10대 20대 때 게임에 대한 열정이 모두 사라지고
그냥 시간 죽이기로 영걸전이나 다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