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에서 모바일게임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애니팡 붐이 일어난지 어언 3년이 넘어 4년이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그전에 작은 전성기가 하나 더 있었죠. 스마트폰이 나오기전 출시 되엇던 '놈'이라는 게임도 있었구요.

이렇게 짱짱하게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pc게임시장을 위협하면서, (롤이 등장하긴했지만.) 그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하지만, 모바일게임시장은 점점 고착화될것입니다. 하루에도 10가지가 넘는 사전등록 게임.

막 찍어내는 식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점점 적자로 인해 사라지다가 넷마블, 4:33, 넥슨 이 세가지 메이져 회사로
좁혀질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암흑기가 올 것이란 예측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가지 짤을 보고가시죠.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모바일 게임 新장르 콜라보장르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런 장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숨통이 트일만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죠. 

과연 모바일게임 시장에 콜라보 장르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