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든...

 

 매일 경험하다 보면 언젠가는 질리게 돼있다.

 

 

처음 들었을때 눈물나게 좋았던 노래도

 

처음 먹엇을때 온세상을 다 가진 듯 맛있게 먹던 음식도

 

처음 만났을때 세상이 멈춰버린것 같이 이뻣던 여친or마누라 조차도...

 

 

결국 언제라는 시기의 차일뿐 결국 질리게 돼있다.

 

 

현재 mmorpg 겜이 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본다. 장르 특성상 거의 매일 몇시간씩 하니까...

 

 

 

질려 버렸다...랄까? 수년간 하다보니...

 

 

이게 현재 상황에 대한 가장 근접한 답이 아닐까?

 

 

 

 

해결책은???

 

 

 

 

 

 

 

 

 

 

 

 

 

 

 

 

 

 

 

 

 

 

 

 

 

 

 

 

 

 

 

 

 

 

 

 

 

 

 

 

솔까 몇십년 후가 될진 모르겠지만 가상현실 게임이 답이다. 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