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그닥 게임에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지않습니다만

올해는 정말 게임 풍년인듯 싶네요...

작년에 했던게임은 위쳐랑 워썬더만 가지고 논것같은데..

작년말에 데스티니구매후 4달은 데스티니에 푹빠진것같고...

올해는 벌써부터 할게임들이 줄을 서있네요..

물론 게임할 시간이 적고 몸이 피곤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 손대보고싶은것도 사실입니다.

시간날때마다 남은게임 손대고있지만 어느하나 놓치고싶지않네요...

온라인게임은 와우만 4년정도하고 와우접었는데...

콘솔로 방향을 돌린후 정말 접할수없었던 여러가지 게임을 즐긴다는게..

행복합니다.

20년정도 게임을 즐겨온 입장에서는 지금만큼 재밌는게임이 많은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즐기시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