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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6:14
조회: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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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2가 방향만 다르게 잡았더라도...기획단계에서부터, 서든1이 왜 롱런하는지에 대한 분석부터 틀렸던것으로 보임
서든1을 계승할꺼였으면 그 방향을 놓지지 말았아야하는데 오버워치땜에 흔들린건지.. 지금 서든2를 보면 마치 디아3이 흥했다고 던파2를 쿼터뷰액션으로 만든꼴. 이도저도 아니라는 소리.
1 여캐의 선정성은 서든의 매력이 될수 있었음 게임의 방향을.. 무슨 정통FPS니 오버워치비교 이딴방향으로 가지말고
-일루젼 뺨때리는 여캐의 캐쥬얼무쌍 -오버워치에는 없더라 PVE -한국맵 -나만의 총기커스텀 (캐시질이지만 여튼)
이런쪽으로 잡았어야했음, 이랬으면 지금쯤 여캐들 비키니스킨같은걸 팔수있을만큼은 되지않았을지...
*수정추가. 그리고 이왕 배경은 버리고 캐릭터에 집중하기로 한거 더 선정적으로, 더 19금같은 15금게임으로, 저격총으로 줌인해서 적군 여캐를 보면 움찔할정도로 여캐에만 더 집중할수있게 만들었어야..
2 이런방향으로 마케팅을 했었으면 지금처럼 유저들이 정통FPS와의 괴리감을 느끼지도 않았을테고 베필이랑 비교당하는 수모도 안겪어도 됐을텐데 안타깝
애초에 넥슨+서든이라는 네임밸류가 가진... 아이덴티티가 있으므로 슈팅게임 자체의 허접함이라던가, 캐시질이라던가.. 이런거에 크게 거부감을 안느꼈을테고
팀기반x 지존추구o 이런컨셉으로 쭉 밀고나가서 시장에 안착할수있었을꺼라 예상
이젠 늦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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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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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