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들이 언제나 매출면에서는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인지라..
게임 커뮤니티에서 아무리 욕해도 결국엔 돈 잘 뽑아먹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유율 보니까 10위권 밖으로 날아갔더군요
사실 이게 유저들이 바뀌었다기보단 오버워치 때문에 일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요

뭔가 기분이 좋은 건 제가 이상한 걸까요 편견을 가지고 보긴 싫은데 말이죠

그냥 저는 부분유료화던 뭐든 다 상관없이 캐시템이 밸런스를 위협하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게임이면 합니다만
때문에 인지 한국 게임 안 한 지 몇 년째인지 이제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설령 그런 한국 게임이 있다 해도 지금 하는 게임에서 넘어갈 매력을 느끼진 못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