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유저층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게임과
mmorpg부분에 부정적인 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한국게임이 현금결제유도가 심한편이고
그중 핵심은 mmorpg이기 때문 이라 보는데

그런 좋지않은 관점과
로스트아크의 cbt에서 보이는 몇몇 문제점등을
생각해볼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벤 로스트아크 기사에서
꽤나 긍정적인 댓글이 많았던부분은

상당히 의외인데.
역시 한국게임이나 mmorpg를
기대하고 희망을 가지는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솔직히 말해서 로스트아크가
혹여.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때
실패라는 결과가 될지라도

게속해서 mmorpg를 기대하고 응원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울티마 온라인이나

바람의나라 구버전 같은 고전게임 느낌이
나는 신작 mmorpg가 나온다면

정말 좋을것같은데 말이죠.

더불어 꼭 신작 mmorpg가
무조건 한국게임사 에게만 나온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미 파이널판타지14라는 사례도 있고
언젠가 블리자드나 그외 굴지의 회사들이
다시, 혹은 처음 으로 mmorpg를
도전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더불어 아직까지도 mmprpg는
주류 장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사람의 입맛을 만족하는
게임은 솔직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mmorpg는
다수의 입맛에 맞는 대중적이고 맛있다라고
평가할만한 장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