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서 나온.

 

아이온=와우. 리니지 이터널=디아플로3 유사하듯이

 

리니지1도 표절게임입니다

 

 

송재경이 처음 리니지를 만들때 프로젝트명도 '넷핵' 이었습니다.

 

 

 

 

리니지는 로그라이크류 게임중 '넷핵' (70년대 게임) 이라는 게임을 표절했습니다.

 

우리에게 잘알려진 이상한던전스리즈 (톨네코 / 풍래의 시렌) 디아블로의 모태가 됐던 게임이며.

 

오픈소스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아마추어 프로그래들이 개발중)

 

 

 

 

넷핵은, 요즘게임도 불가능한 엄청난 자유도를 가졋습니다.

 

 

상점털기는 기본, (주인공도, 적도 도둑질 가능)

 

애완동물을 이용해 도둑질도 가능함. (물건 물어오기)

 

문이 잠겨 있으면 발로 차주면 열리기도 한다, 재수없음 발이 부러짐.

 

목이 마르면 분수대에 물마시고, 거기서 뱀(...)도 나오고.

 

물정령이 나오면 소원도 들어줍니다. (변기에서 새끼악어 나온적도 있음)

 

팬캐잌 잘못 던지면 장님(...) 만들수있고

 

거울로 몬스터를 놀래켜 도망가게 할수도 있습니다.

 

배가고프면 시체라도 먹어서 허기를 채울수 있습니다.

(시체는 유용한 밥줄이죠, 배고파 죽을수 있으니 먹는것도 일입니다)

 

상한거 잘못 먹으면 식중독걸려서 뒤집니다.

 

저주걸린 아이템 잘못쓰면 다양하게 개고생할수있음.

 

신에게 기도할수있는데 자꾸 귀찮게 까불면(...) 바로 까입니다.

 

 

 

닥치고 쳐부수는 게임이랑 틀립니다. "이거 혹시?? 설마??"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수 있습니다.

 

 

 

 

넷핵은 세이브/로드가 없는데 한번죽으면 끝입니다.

 

굶어죽는건 기본. 이상한거 먹으면 죽을수도, 똑독해질수도! 투명한게 보일수도 있음.

 

마법사가 "wand" 충전할려고 무심코 255 입력. 완드 폭발. 폭사.

 

힘을 기르기 위해 던전 벽차다가. 벽 무녀져서. 압사.

 

자기가 섬기는 신이 '실수로쏜' 라이트닝 볼트에 맞아죽음.

 

 

넷핵소계는 여기까지.

 

초기 리니지는 넷핵의 시스템. 캐릭터 성장 시스템. 아이템 무게. 성능. 인터페이스 구조까지 그냥 100% 붙여넣기 했습니다.

 

심지어 만피에 물약먹으면 최대 HP가 느는것까지 똑같았음 완전 판박이

 

리니지에 '무명로브'가 처음 나왔을때 분류가 망토였음. 넷핵에서는 망토(Cloak)로 구분지었기 떄문.

 

표절이라는 표현을 쓴건 수많은 로그라이크에서 파생된 게임들이 많았지만. 리니지는 복사 붙여넣기. 아이템 스텟. 무게.

숫자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배껴서 옮긴것 뿐입니다.

 

오픈소스게임 그대로 표절해놓고 완전 거져먹을려는 거였죠.

 

 

 

지금은 XL게임즈로 넘어간 송재경.

48시간 연속 넷핵하는 모습.

 

 

 

국내 서비스된 로그라이크 온라인게임.

 

 섬을 구입해 무역을 할수도. 함선을 개조해 해적질 할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