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에
2011-11-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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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 거 하세요
탐관오리들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당으로 서로 싸워재끼고 누가 이기든 다 똑같은 사과나 세 별은 돈 뜯어먹으려고 싸워재끼고 우리는 작품성이느니 니들은 카피 게임 제조사느니 하면서 싸워재끼고
그냥 하고싶은 거 하세요. 저새끼가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참견하고 싶을 정도로 다들 오지랖이 넓은 건가요? 블리자드 왕국도 영원한 거 아니고 한빛이 하위 개발사인 t3에 잡아먹힌 것처럼 엔씨도 멍때리면 아레나한테 뒷통수 맞을 수 있어요. 그러니 하고싶은 거 그 안에 들어가서 접속해서 노는 놈들이랑 같이 엔씨를 까든 블빠를 까든 놀면 됩니다.
근데 블리자드빠들이 블리자드에 그렇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건 그만큼 국내 게임사나 게임들의 행보가 뭐같았다는 건 사실이고 그중에 뭐 좋은거라고 서로 선두싸움질 하는 N자 들어가는 2게임사가 마인드 고쳐먹지 않거나 블리자드가 미쳐서 저 두 회사랑 같은 길 걷지 않는 이상에야 블빠는 늘어만 갈 겁니다.
아직도 김미구현씨(김ㅎㄱ)라면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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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