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처음 나왔을때

 

강화를 통한 경쟁과 강화를 통한 수요와 공급의 완급 조절로

 

많은 성공을 이루습니다.

 

 

흔히 일부 리니지를 까는 유형을 보면

 

현금거래 조장 게임이다 혹은 장비빨게임으로 컨텐츠가 없다 하는데

 

현금거래를 조장한다는 부분은 어는정도 동의하지만

 

리니지 만큼 컨텐츠 적인 면에선 어떠한 게임과 맞붙어서 딸린다고 생각들진

 

않습니다만.

 

10몇년전 게임이 지금까지 사랑 받으며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으며.

 

지금도 수십개의 서버가 돌아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엔시가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티셔츠 팔아먹고 하는 행위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만

 

리니지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단순한 시스템이지만 한편으론 어떤 게임보다 할게 많기도 하다는거죠.

 

 

다른 게임이 흉내 낼수 없는 중독성을 리니지 자체가 가지고 있죠.

 

리니지가 노가다 게임이다 하지만 그 노가다의 결실이 참으로 값지고 보람이있기 때문에

 

그 지겹지만 꾸준히 또 할 수 있는것이 리니지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리니지를 표방한 게임들이 나오고

 

먹고 살만큼 성공을 거두죠. 물론 유저피를 빨아먹으며 버는것이지만요.

 

결론은 현금거래와 관련된 부정적인 시각으로 리니지를 까는건

 

어는정도 수그이 가지만 그외 게임의 질이나 컨텐츠적인 면에서 리니지를 까는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p.s: 리니지의 모든 컨텐츠의 시작가 끝은 경쟁이라 경쟁이 살아있는 한

 

리니지는 계속적으로 인기를 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