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61743

 

△ `만년 1위` 엔씨의 몰락…매출 기준 업계 4위로

 

 

//

보면 이번년도 매출에서 넥슨, 네오위즈게임즈는 물론 한게임에도 매출에서 밀려나서 업계4위가 됬네요..-.-;;

 

역시 국내게임시장대장노릇하는걸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반증.. 결국 해외에서 성공할만한 타이틀이 나와주지않는다면 힘들다고 봅니다. 엔씨의 업계4위로 밀려난 결정적이유는 해외매출의 큰감소 그리고 타경쟁사들의 해외매출신장과 대비되는 결과입니다.

 

넥슨은 이미 1조매출중 70%인 7천억가량을 북미 일본 중국등 해외큰시장에서 벌어들이고있고 네오위즈게임즈역시 중국및동남아, 일본등지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으로인해 매출의 60%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하는상황이죠.

한게임역시 기존일본시장에서의 입지와 함께 테라의 국내외의 준수한성적을 통해 엔씨를 밀어내버렸습니다.

 

반면 엔씨는 아이온 리니지, 리니지2등 대부분의 타이틀이 국내성공에만 안주하고있고 해외에서는 그다지 큰성공이나 매출을 올리지못하고 오히려 기존보다 매출이 점점더 감소하는 상태라는것...

 

블소는 게임을 즐겨본봐 해외성공가능성이 큰 타이틀갖지는 않아보이고 길드워2가 글로벌성공가능성이 꽤 있는타이틀인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엔씨가 다시 업계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글로벌성공타이틀, 해외에서 성공하는 타이틀이 반드시 나와서 꾸준한 매출기여를 해줘야한다는것. 국내시장에서의 성공만으로 안주하다가는 타경쟁사들에게 밀려난다는걸 보여주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