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OS게임을 도타 부터 시작해서 얼마전에 나온 카오스 온라인까지 해보았습니다.

 

음 제가 해본 AOS게임을 간략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사실 꽤나 오래 되서...기억이 잘 안나지만 ^^

 

1. 도타

도타! 언제 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도타를 정말 밤 새며 했습니다.

피시방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알바생한테 물어서 해보았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우아 이런 게임이라니!! 이게 워크3 안에 누군가 만든건가??

잘 만들었다~~라고 감탄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서 완전 신선 했었죠!! ^^ 스타 1을 한창 하다가 도타에 빠진 기억이 있군요.

 

2. 카오스

카오스는 자연스레 도타의 다음버젼? 이라고 친구가 알려줘서 했습니다.

이 때는 뭐 거의 중독 수준이어서 워3랑 확장팩까지 E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했습니다.

맨날 피시방 가는 돈 보다 싸게 먹힐거 같아가지고요.

 

3. 아발론

아발론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AOS게임이라고 광고를 보아서 했습니다.

처음에는 꽤나 재미있었어요...물론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4. 사이퍼즈

사이퍼즈...나오자마자 한 일주일 했나??

처음에는 게임을 알아가는 재미와 여러 캐릭들을 하는 재미로 했어요.

하다 보니 약간...전략 보다는 컨트롤이 중요해 보이더군요.

맵도 좀...단순하고요..처음에만 해서 ~ 지금은 몰라요.

 

5.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는 2년인가 전에 북미섭에서 처음 해보았습니다.

이 때는 리그 카페도 사람이 적었지요.

친구들이랑(도타 같이한) 같이 하려고 하자고 하자고 했더니...와우 할래 ~ 또는 북미섭은 안할래 이러면서

같이 안하다 보니 많이 못 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한국 섭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6. 카오스온라인

카오스온라인도 오픈 했다고 하길래 했습니다.

우선 워크3 카오스랑 아주 비슷하더군요.

편리한 점도 있었습니다.

아이템 사는것만...그래픽이 우선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좀 답답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카오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하실듯?

 

 

제가 해본 AOS게임들은 이정도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재미있게 즐겼던 순위를 나열해보겠습니다.

 

1. 리그오브레전드

2. 도타

3. 카오스

4. 아발론

5. 카오스온라인

6. 사이퍼즈

 

순전히 제가 생각한 저만의 순위이니 테클은 사절할게요.

 

님들은 어떤가요??

 

순위 한번 따져봅시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