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캣의[마비노기 영웅전]빼고는 국내 온라인게임중에 한 서버 3만명을 놓아두는 게임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냥 6천명 한계치를 적용하고서는 몇명인지 알아보기도 힘듭니다.

리니지식 전진 필드로 한 장소에서 원하는 아이템먹을때 까진 뺀질나게 들이대다가 다먹고 나면 뒤돌아볼 필요도 없는 지형으로 만들어 버렷는데요, 리니지도 초기에사 4천명 모여서 공성이니 하며 미친듯한 전개로

성을 지키고 있는 장비 빵빵하게 갖춘 전사캐릭터가 버티고 있다면 너도나도 주문서 광역으로 쓰며 전사캐릭터를 아무도 모르는곳에 텔레포트 시켜버리고 밀어재끼던거 하며

카오전사가 조용히 몬스터를 잡아서 카오수치를 내리고 있다면 멀리서 요정이 군침을 흘리며 전사가 입은 장비를 대충 보고 사냥할때 마다 뒤에서 화살로 계속 전사를 죽이기 위해 뒤치기를 하면, 열받은 전사는 번개스크롤을 미친듯이 난사하여 원거리 교전에 응하는등.

하는 다이나믹함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뭐, 게임회사들이 애기하는 5만명 모집했다고 하자마자, 리니지식 필드에 서버연지 한달만에 신서버 열고 신서버열고

항상 서버는 원활 또는 보통으로 봐야 하고

예전 한창 잘나가던 개인상점은 볼수도 없게 돼었죠, 경매장에 올리면 된다. 라며

게임에서 물건을 사고 싶다면 1서버를 뚫기 위해 포화상태인걸 알면서도 "너희들이 잠수인거 안다, 한명 팅구고 내가 들어가서 필요한걸 구매해야 겠다"라며 광클릭으로 들어가서 잡화점 처럼 긴 줄을 보며 흐뭇해 하던 기억도 있고 그렇습니다.

말이 좀 횡설수설한데

으음...

게임회사들은 서버만 늘리지 서버인원을 늘리지 않습니다 ㅇㅅㅇ!
ㄴ6천명 한계치만 설정해두고 늘리는걸 본적이 데브캣 말곤 없습니다

한달마다 신서버 여는 이유가 무엇인지?
ㄴ 원활, 보통 ㅇㅅㅇ?

리니지식 전진필드로 필드를 제작하면서 신규유저 모으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었인지?
ㄴ 서버열고 한달뒤에 신규 유저 로 접속해보면 알겠지만, 유령마을 이죠 ㅇㅅㅇ!

5명씩 싸우긔, 10명씩 싸우긔 하앍하앍 하라는건 아닐테고

유저들은 몇백명또는 몇천명끼리 싸우는걸 원하는데
ㄴ단순히 쌈에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물량보면 환장합니다

불편한 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