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제가 필요한 게임,
제가 하고 싶은게임 아니면 테스트 신청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나중에 그래서 후회도 많이하죠. "아.. 신청 해 둘껄.."


근데 친구들한테 제가 하고싶은 게임을 같이하자고 테스트 신청하라하면
"뭐 주는데? 사람많아? 어차피 삭제되잖아?" 라는 대답을 듣곤 합니다.


이벤트 상품받아 부자가 될 것도 아닌데
외제차를 주면 뭐할것이고, 호텔 이용권을 주면 뭐할것이며
성형을 시켜주면 뭐할.. 이건 좀 아니네요. 아이패드를 주면 뭐할것인가..

솔직히 당첨 되보신분 여기 없잖아요? 내가 당첨 될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게임 좋아하면 여러 게임 해보면 좋은데
이런 잡노무 것들은 돈도 많으면서 꼭 뭐주는지부터 묻는다는..


다들 테스트 신청할때 무엇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까?


그냥 요즘 오픈하는게임들이 많아서 장정 1시간에 걸쳐
메트로컨플릭트부터 레드블러드, 트로이, 명장온라인 까지 싹다 신청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