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가 게임규제하는거에 대해 찬성해야 되는것 아닌가?

그렇게 건강과 자신의 삶을 챙기는 분들이 게임규제에는 반대한다라 역설적이네요 ㅋㅋ

게임은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깐 상관없다고 생각하죠?

그 자체가 님들의 한계입니다. 그럼 술,도박도 특수한경우를 빼놓곤 자신만 피해를 입으니깐 규제를 안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네요.

게임 역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일부 있기 때문에 규제해야 한다는게 여가부의 논리입니다.

그 일부 부정적영향이 있기 때문에 도박처럼 전면금지는 아닌거구요.

진짜 희안한 논리가 남에게 피해만 안끼치면 괜찮다는 사고 방식

그게 젤 극심한 이기주의인거 모르세요?

남이 게임중독에 빠지든 도박중독에 빠지든 그건 개인이 알아서 할문제고 국가가 간섭할문제가 아니다라는게

님들의 사고방식인가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든 말든 내 맘대로 하겠다라고 말하는 흡연자들도 없습니다. 

단 어느정도는 타협해 달라는것인데 무조건 담배냄새 맡기 싫다. 간접흡연(누군 강제흡연 ㅋㅋㅋ) 하기 싫다. 내 지인만 용서하겠다 이런드립나가면 

그건 지밖에 모르는놈이고 그게 이기주의인겁니다.

정말 담배가 해악하다고 생각하고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담배를 팔지말자고 주장을 하던가요

담배 파는건 인정하되 담배냄새 조금도 맡게 하지 말아달라 라는 그런 억지주장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이기주의는 남이야 게임중독으로 인생망치든 말든 관심끄고 사는게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족속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