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많은 게임들이 나오니 행복할뿐입니다

LOL부터 리프트소식에

지스타 리니지이터널까지 생각해보면 그저 유저는 재미나게 즐기면 되는데

 

워낙 게임강국으로 또 온라인 퍼스트 강국이다보니

유저눈도 한없이 높아진것이 사실이죠

 

전 바람의나라때부터 게임을 즐겼던 유저지만 생각해보면 이전

파이널판타지의 산과들이 한없이 멋진 영화의 한장면처럼 생각하면 즐겼던 8bit시절이 있었지만

요새 게임들보면 정말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물론 다는 즐겨보지 못하지만)

 

뮤를 거쳐 와우를 거쳐 요새는 온라인게임 가볍게 즐기는 유저지만

무협류를 좋아해서 명품온라인과 불패온라인 두가지를 즐겨봤지만

 

특히나 명품온라인은...일단 나이먹어서 폰트의 압박이...물론 고렙분들 하늘위에서 둥둥하는것 보기는 좋았습니다.

나이를 쳐먹는게 느껴집니다 이럴때마다

불패온라인은 상대적으로 퀘스트라던가 이동 오토봇이 편안하게 되어있어 그저 따라만 갔었습니다.

결론은 이게 아니고 불패온라인을 40lv정도 달성하면서 느낀점이

 

처음에 막연하게 =0= 못해먹겠네 하던게 40lv정도 되니 또 감이 붙어가네요 스킬, UI등..

이게 중독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뮤온라인할때 어떻게 400만렙까지 -0- 그냥 무작위로 악령만 돌렸는지

그짓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스킬 : 복잡하면 지식인, 카페등가서 정보찾고하긴하는데 귀찮더군요

- 퀘스트 : ㅡㅡ 와라기라 시키면 정말...

- 던전 : 사람없으면 열폭.!!

 

분명한것은 역시나 게임은 즐겁게 해야하는것이겠지요 각각의 취향이 있겠지만..

쉬운게임이다? 복잡해서 재미있다? 각각의 컨텐츠가 방대하다? 그래픽이 뛰어나다? 등등...

각각의 개성이 다 있으실텐데요

 

일단 저는 이제 귀찮은게 싫더군요. 심지어 비디오게임할때도 퀘스트있으면 귀찮아지더군요..;;

 

초보유저분들이야 광고나 이런것들이 선택의 기로겠지만

 

30대 여러분의 게임보는 관점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