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한국 게임시장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떠오른 주제입니다.

 

한국 게임시장은 왜 바뀌지 않는 것일까?

 

어째서 한국의 현금거래컨텐츠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금방 떠오르는 것으로는

 

"방관자가 너무 많아서" 가 떠오르네요.

 

물론 제가 말하는 방관자는 "그저 방관만" 하는 사람을 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거래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현거래를 하고, 그러면서도 언젠간 바뀔 것이라며 방관하는" 형태의

 

방관자를 말하고 있는 거죠. 이런 방관자들이 많아서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무슨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