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등위 위원장인 이수근의 타이틀을 볼까요?

통일문화연구소 소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중앙일보 정치부 부장 이시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학사

게임하고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 위원장입니다. -_-

이수근 위원장의 타이틀을 보면서 딱 뇌리를 스치는 뭔가가 떠올라서 소설을 써봅니다.

 

 

게임중개업체 뒷돈 크리 + 대형게임사 로비??? 는 아니것 같습니다.
시기가 빨리지든 늦춰지든 어차피 통과될 마당에 아X템매X아에서 뭐하러 로비하겠으며,
현금경매장이 삭제된 버전이더라도 충분히 파괴력이 강하고 그래서

대형게임사 줄줄이 디아3 눈치를 보면서 출시일 조정하고 있는 마당에, 큰 돈 들여가며 로비
뭐하러 합니까. 대형게임사에서는 오히려 블자가 현금경매장 먼저 뚫어주면 고맙죠.

 

매니아에 가는 수수료 자기네들이 먹을 수 있는데...

 

정답은.... 총선입니다. 총선.

 

이게 정치하고 연결된거에요. 3S 정책의 연장선에 있는 겁니다.

위원장이 중앙일보...출신이잖아요. 조중동 아시죠? 

절대 권력자와 여당의 똥구멍을 핥아주는 대표적인 언론매체들 아닙니까.

 

젊은이들은 야권성향이 강하잖아요.
디아3하고 총선시기하고 절묘하게 맞춰서... 야권성향이 강한 젊은이들이
정치에서 디아3로 관심을 돌리게 하려고 하는거죠. 디아3 나와봐요. 투표하러 갈시간에
아이템 파밍한다고 게임에 몰두할거 아닙니까...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아니면,
다 디아3 할거라고 계산을 한거죠 -_-;;;

 

어떻게든 야권으로 가는 표를 줄여보겠다는 꼼수같이 보입니다.

 

게임산업규모가 장난 아닙니다. 2011년... 8조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죠

영화산업의 매출보다 1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아직도 게임산업에 '규제', '규제', '규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셧다운제만해도 딱 보이잖아요 -_-;;;

이 어려운 경제위기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린건 게임산업밖에 없다죠?

 

게임산업;;; 이게 얼마나 큰 규모의 고부가가치 산업인데;;;;;

아직 경쟁력 있을 때 키워줘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부동산-건설쪽은 지들 전공이라 해처먹을게 많아서~ 좋지만,

게임산업쪽은 해먹을게 없어서 그런가;;;;

 

아 있군요. -_-;;;

아이템중개업체는 사업자등록시켜서 세금을 많이 받아처먹을 수 있는데 반하여,

현금경매장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하여 세금을 많이 걷지 못하는군요.

 

아 물론 소설입니다.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