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캐주얼 게임은 엔진과 그래픽툴에 따라서 보통 2D, 3D 로 구분할 수 있다.

 

옛날 바람의나라와 같은 2d게임을 캐주얼mmorpg라고 말할 수 있다면, 마비노기는 3d캐주얼 mmorpg라고 부르면 될까?

 

마비노기는 어떻게 보면 2d게임같아 보인다 도대체 3D와 2D의 기준이 뭘까.

 

바람의 나라는 2D 라고 부르기엔 너무 이상하다. 그냥 1.5d라고 부르고 싶다.

 

트릭스터와 같은 게임은 2d라고 해야할지 2.5D 라고 해야할지 .. 조금 난감하다.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