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를 시작한다는 것은 클로즈베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게임을 서비스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우리나라 게임들을 보면 대부분 오픈베타를 시작함과 동시에 유료아이템을 판매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과거의 온라인게임들은 유저들이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나 뭔가 자신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보니 유료아이템로 서비스를 발전해가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요즘 게임들은 돈에 너무 목숨을 거는 것은 아닐까? , 유저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는 듣지 않는 걸까?

왜 우리들의 마음을 몰라주는거지? 이렇게 생각하게끔 만드는 게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게임에 투자한 비용이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익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오픈한 레이싱게임인 프리잭이나, LOL, 아키 등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까지도 이러한 현상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그 생각이 궁금하네요.

 

1. [찬성]오픈베타와 유료아이템은 동시에 진행해도 게임성이 좋다면 문제없다.

2. [반대]오픈베타인데 무료온라인게임이라면 유료아이템은 판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 [중간]오픈베타에 적응한 후 나중에 유료아이템이 나온다면 괜찮을 것 같다.

            오픈베타인데 유료온라인게임이라면 유료아이템 판매는 허용한다.?

 

여러분의 선택은?